웰에이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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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과 장미생물건강/Body 2024. 12. 25. 22:41
장과 장 미생물은 함께 일하지만 작동 메커니즘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. 장 연결체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반면 장 미생물집단은 장에서 벌어지는 끊임없는 일들에 빠르게 변화한다. ->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 변수! 인체의 모든기관은 외부의 요인에 적응하지만 미생물의 속도를 따라올 수 없다. 수백만년의 진화에 걸쳐 선별된 2만여개의 유전자가 인간생물학을 결정한다. 장과 장미생물의 뚜렷한 적응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느리게 공진화 해왔고. 그 덕분에 인류는 온갖종류의 음식을 먹으면서도 수십만년을 건강히 살아올 수 있었다. 장- 내분비계: 음식섭취와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- 면역계: 병원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시스템- 소화기 신경계: 장의 연동운동, 소화액 분비, 영양소 흡수 건강한 장이란?- 내분비계 관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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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체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건강/Body 2024. 12. 25. 16:52
시스템 생물학의 변화specialization 개별화 ~> inter-connection 상호연결 (고대의 전체론으로 회귀) 고대_전체론고대에는 우리의 건강이 마음, 기관, 영, 환경, 우주의 복잡한 관계에 따라 결정되다고 인식.아유르베다/ 전통한의학/ 히포크라테스 의학 근대_이원론서구 의학계는 데카르트의 환원주의 와 이원론을 채택해 신체의 기관들을 각각 따로 진단하고 치료하며 생명체가 규칙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믿었다.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: 환원주의 [복잡한 상황은 그것을 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한 다음 전체를 다시 재해석 해야 한다.] -> 심신 이원론: 신체와 뇌를 분리, 심신의 갈등을 해소하려면 의사는 오직 인체에 뇌와 정신은 교회에 맡겨야 한다 현대_고대의 전체론으..